64개 홈트레이닝 콘텐츠 제공∙∙∙기초부터 고강도까지 전신 운동 가능

[토토사이트]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넛지헬스케어(대표 박정신∙송승근)는 12일 캐시워크 앱 내 ‘건강케어’ 탭에 홈트레이닝 기능 ‘캐시홈트’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다고 밝혔다. 사용자에게 일상 속에서 손쉽게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다.
‘캐시홈트’는 기존 다이어트 습관 형성 앱 ‘지니어트’에서 제공하던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시워크 앱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기초 스트레칭부터 고강도 전신 운동까지 총 64개의 자체 제작 콘텐츠 중 원하는 난도의 운동을 선택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
특히 ‘캐시홈트’는 운동 완료 시 하루에 10회, 최대 1만 캐시까지 랜덤으로 리워드를 지급하는 보상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꾸준한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캐시홈트 챌린지’를 운영하며 커뮤니티 기반의 동기부여와 참여 지속성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캐시홈트 챌린지19기에서는 2주 동안 누적 인증샷 10만 장 이상이 등록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사용자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끈 운동 콘텐츠는 ‘전신 타바타 올인원 루틴’으로 누적 실행 횟수1,715만 회를 돌파했다. 이어서 ’상쾌한 아침을 여는 스트레칭’ ’슬림한 팔 만들기’ 등도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짧고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루틴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넛지헬스케어 송승근 대표는 “캐시홈트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보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운동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걷기 운동을 비롯해 사용자가 재미와 동기부여를 느끼면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토사이트 즐벳=김지수 기자] news@gxztk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