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공모가 1만 1,000원 확정…5월 12일 상장 예정
로킷헬스케어, 공모가 1만 1,000원 확정…5월 12일 상장 예정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5.04.22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외 기관 투자자 총 1,104개 사 참여해 경쟁률 368.45대1 기록
오는 23일과 24일 SK증권 통해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진행
세계 최초로 장기 재생 플랫폼 상용화에 성공…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실적 개선세 도모

[토토사이트] 인공지능(AI) 기반 재생 치료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는 최종 공모가를 1만 1,000원에 확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공모가는 시장 친화적인 가격 책정으로 투자자 보호를 도모하고, 상장 후 기업 가치 상승을 통해 투자자와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로킷헬스케어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영업일 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104개 사가 참여해 368.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2년에 설립된 로킷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을 접목해 환부를 자동으로 모델링하는 기술과 맞춤형 패치를 제작하는 의료용 3D 랜드토토 프린터, 초개인화 랜드토토잉크 제작 키트 등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장기 재생 플랫폼 상용화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상용화에 성공한 장기 재생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피부암, 화상, 연골, 신장 등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실적 개선세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공모가가 확정됨에 따라 로킷헬스케어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SK증권을 통해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상장 예정일은 5월 12일이다.

[랜드토토=정민구 기자] news@gxztkj.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