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387570, 대표이사 전성우)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파인메딕스는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 51분 현재, 직전 거래일 대비 23.26%(1,800원) 상승한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자사의 내시경 지혈에 사용되는 시술 기구 ‘클리어 헤모글라스퍼(Clear-Hemograsper)’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료기기는 소화기 출혈이 발생할 경우 고주파 전류를 사용해 노출된 혈관 부위를 소작해 응고시키는 게임룸 토토 지혈 기구로, 국내 기업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통상 소화기 장기에 출혈이 발생하면 고주파 소작을 통한 열 응고 지혈과 클립 형태의 물리적인 지혈 방식, 지혈제를 분사 도포하는 보조적인 방식이 게임룸 토토 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파인메딕스는 앞서 고주파 소작을 통한 지혈 제품으로 ‘클리어 헤모글라스퍼’와 ‘클리어 헤모스탯’을 선보였으며, 이후 물리적 지혈기구 ‘클리어 엔도클립’까지 모두 상용화를 마치고 국내를 포함해 유럽, 아시아 등에 수출 중이며 일본과 북남미까지 수출 확대를 계획 중이다.
파인메딕스는 이로써 총 11개의 제품 포트폴리오의 FDA 품목 허가를 획득하면서 향후 글로벌 유통사들과 직접 수출과 함께 OEM·ODM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소화기질환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5)’에서 영국 크레오 메디컬(Creo Medical)과 내시경 캡(Clear Cap)의 미국 판매를 위한 샘플 테스트를 논의하기도 했다.
파인메딕스는 소화기게임룸 토토 시술현장에서 진단 게임룸 토토과 치료 게임룸 토토으로 구분되어 사용하는 18종의 시술 기구와 기타 액세서리 제품 등의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특히, 위암, 대장암, 식도암을 치료하는 게임룸 토토 점막하 박리술(ESD)을 시행할 때 점막절개, 제거, 지혈까지 3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세계최초 게임룸 토토 시술기구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파인메딕스 관계자는 “글로벌 내시경 시술 기기 시장은 연평균 6.4%의 성장률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미국은 4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핵심적인 시장”이라며 “이번 승인을 바탕으로 입증된 자사 의료기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활용해 미국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인메딕스는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글로벌 게임룸 토토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현직 소화기내과 전문의 전성우 대표가 해외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주요 게임룸 토토 시술 기구의 국산화를 목표로 2009년 7월 설립했다.
의료 현장에서의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시술의 능률과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을 개발하고, 글로벌 의료인 교육 프로그램 강화 및 해외 생산 거점 마련 등을 통해 글로벌 매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 해외 생산 시설을 확보하고 TED(Therapeutic Gastrointestinal Endoscopy &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Training Program in Daegu)프로그램과 같은 글로벌 의료인 교육 활동을 통해 해외 매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소화기 게임룸 토토 시술 기구 사업 이외에도 게임룸 토토 장비 유통 사업과 게임룸 토토 시술 디지털 병리 사업, 밸리데이션 대행 사업과 게임룸 토토 지혈 기구 개발 사업 등 신사업 진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 대표는 파인메딕스 설립 이후 ESD(게임룸 토토 점막하 박리술,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시술 나이프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소화기 게임룸 토토 시술 도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파인메딕스의 ESD용 나이프는 2024년 기준 국내 시장에서 약 2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총 6개의 제품군, 23개 제품, 234개의 양산 모델을 직접 개발해 생산, 총 47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토토사이트=정민구 기자] news@gxztkj.com
